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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I World
간만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라운지를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뷰티테크? 라길래 어리둥절 했는데 자연 속에서 코스메틱 제품이나 옷들을 전시하고 있더라고요. DDP를 방문할 때마다 보긴 했었는데 오늘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왼쪽 사진처럼 자연으로 꾸며져있는데 걷다보면 오른쪽처럼 옷을 판매하는 곳이 나옵니다. 나무에 가방이 걸려있기도 하죠. 숲속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다가 이렇게 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샵이 나옵니다. 자연은 코스메틱 계열하고의 조합을 많이 봤었는데 패션하고 조합하니까 신선하네요. DDP 전시 관람하시면서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먼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것만큼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intro 코로나19는 모두에게 일상생활이 달라지는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부터 시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항공업계의 부진 등 2020년 초반부터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초반이 지나고 벌써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명이 10명을 감염시키는 수준의 바이러스로 불안하기만 한 상황. 불안함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가기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코로나 이후의 세계' 를 읽었습니다. 목차 1장 - 코로나 이후의 미래 2장 - 일자리의 미래 3장 - 교육의 미래 4장 - 에너지의 미래 5장 - 금융의 미래 6장 - 통화 정책의 미래 7장 - ..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1941년에 쓰인 사회심리학 책으로, 오랜 역사 동안 자유를 얻기 위해 싸워 온 인간들이 근대사회에 와서 자유를 포기하고 도망가려는 경향을 드러내는 현상을 해명하려고 한 책입니다. 자유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자유를 책임감 있는 자유와 책임감 없는 자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책임감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개인의 시간을 누리는 것으로 생각했고, 책임감 없는 자유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거나 피해를 주는 것으로, 일종의 방종이라고 여겼죠.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에 이 책은 자유를 다른 영역으로 확대하여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해주는 또 다른 개념을 접하니 재밌다고 느꼈습니..
코로나-19 상황이 오면서 저는 지구와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김미경TV로 접한 책이었는데 보고 싶은 주제라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쉬지 않고 읽었네요. 간만의 쉬는 시간을 이 책으로 다 채웠습니다. 이 책을 보면 모두가 마주해야 할 현실을 실감하게 합니다. 실감이라고 해도 그 수치는 어마어마해서 가늠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잠깐 보는 환경뉴스하고 다르게 이 책은 심각한 현 상황의 연결고리들을 이야기합니다. 각종 통계는 물론이고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의 기온이 4도 이상 오르는 미래를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학소설 아니고 판타지 영화도 아닌 리얼한 현실을 필터링 거치지 않고 말해줍니다. 다른 책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이 책 보면서는 상당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2018년에 다녀왔던 명동 빛축제 포스팅입니다. 지금은 축제가 정말 그립네요 ㅠㅠ 코로나바이러스 제발 빨리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명동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많은 화장품 샵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어차피 가도 볼 거 없겠다 하고 안가는 곳 1위였어요. 돌아다니다보니 명동에 발이 닿게 되었는데 마침 빛 축제 라는 것을 하고 있더군요. 거리에 사람이 바글바글, 길거리 음식점이 예전보다 많았습니다. 이 때 미세먼지 초비상이라 지하철이 무료였습니다. 그래서 꽤 사람들이 많았죠. 서울 지하철에 한해서 출퇴근시간 무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축제답게 포토존이 설치 되어있고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관광객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몇 년 전에 왔을 때 보다 더 다양한 나라에서 오시는 듯 했어요. 전에는 중국..
클리핑마스크는 이미지 특정 부분만 화면에 보이지 않게 지울 때 사용합니다. 액자에 끼운 것 처럼 이미지를 잘라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미지의 모양이나 문자 안에 이미지를 채우는 것입니다. 사용법이 쉽기 때문에 실무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위에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실습할 수 있습니다. ctrl + N을 눌러 새 작업 문서를 만듭니다. 크기는 Width 600 / Height 400 / Resolution 72 입력한 후 Create 를 클릭합니다. 왼쪽 도구에서 문자 도구를 클릭하고 화면에서 한 번 클릭한 후에 MASK를 입력합니다. ctrl + Enter 를 눌러 문자 입력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예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File] - [Place Embeded] 를 선택하여 파..
이미지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의도하는 형태로 자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일정한 비율로 맞추기 위해 자르거나 사진의 구도에 맞게 자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의도하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 특이한 형태로 자르는 경우도 있겠지요. 드래그로 간편하게 이미지를 잘라보겠습니다. 위에 준비파일.jpg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됩니다. 똑같은 이미지로 실습할 수 있습니다. 준비파일 이미지를 열고 왼쪽 도구의 자르기 툴을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이미지 전체가 바운딩 박스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바운딩 박스 표시는 그대로 두고 가운데에서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영역만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점선으로 선택 영역이 표시되는 것이 보입니다. 자를 영역을 지정하면 자르는 부분만 색상이 명확하게 보이고 나머지는..
포토샵 작업을 하다보면 용지 캔버스 크기가 작거나 큰 경우가 있는데요. 이미지 사이즈(image size)는 원본의 크기를 축소, 확대하는 것이라면 캔버스 사이즈(canvas size)는 원본에 빈 공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미지를 열고 배경색을 클릭합니다. 왼쪽 위에 있는 전경색이 아니라 오른쪽 아래에 있는 배경색입니다. 이 배경색이 빈 공간을 추가했을 때의 색상입니다. Color Picker 창이 뜨면 하단에 색상 코드 [384b8d]를 입력하고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image]-[Canvas Size]를 클릭합니다. Canvas size 창이 뜨면 현재 이미지 사이즈가 나옵니다. 하단 부분을 보면 Anchor 라는 화살표들이 있는데 대각선 방향으로 표시된 화살표 말고 왼쪽 수평 방향으..
포토샵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면 원본사이즈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이미지들도 있죠. 그럴 때 인쇄용으로 이미지를 크게 늘려야 하거나 큰 이미지가 필요해서 확대하는데요, 이미지를 최대한 깨지지 않게 하면서 확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은 이미지는 확대를 하면 깨진다는 것이 비트맵 이미지의 속성이지만, 포토샵에서 이런 특성을 보완해주는 메뉴들이 Smart Object나 Image Size에 있는 것인데요, Image Size로 해결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1. [Image]-[Image size]를 실행합니다. 1. Width, Height 숫자 옆에 Percent로 변경하세요. 2. 그리고 Resample을 체크합니다. 1. Resolution을 300으로 변경하고, 2. Wid..
이미지 해상도 (Image Resolution) 비트맵 방식에서 해상도는 픽셀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픽셀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 다.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해상도는 중요합니다. 고해상도일수록 파일 용량이 커지므로 주의하여 설정합니다. ●PPI와 DPI의 개념 PPI는 Pixel Per Inch의 약자로 1인치당 픽셀의 개수를 의미합니다.우리가 흔히 보는 웹, 영상의 해상도는 72PPI입니다. DPI 는 Dots Per Inch의 약자로 인쇄물의 1인치당 도트의 개수를 말합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선명한 품질의 이미지가 되므로 인 쇄의 해상도는 보통 300DPI로 설정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포토샵에서 이미지해상도를 확인하는 방법 메뉴에서 [Image] - ..